점점 이상해지는 마일리 사이러스

2021. 9. 14.

점점 이상해지는 마일리 사이러스

몇 년 전에 디즈니의 한나몬타나가 있었죠 어린 나이에 유명한 가수가 되어서 화려한 가수의 길만 더 쫓아가려하는 아이를 보는 아빠가 싫다는 아이를 시골에 데리고 가서 그리고 있었던 일들을 다루는데요 역시 디즈니라서 그런지 재밌엇어요

한나 몬타나의 주인공은 마일리 사이러스였습니다 머리카락이 예뻤던 것 같구요 얼굴은 앳되더라구요 거기 나온 노래 중에 괜찮다 싶은 곡들도 좀 있더군요 그렇기 때문에 영화가 아직도 기억나요 나름 마일리 사이러스도 예뻤구요

마일리 사이러스는 지금 완전히 다르더라구요 주목 받고 싶어서 난리를 치는 것 같은 느낌 린제이 로한이 제일 타락했을 때 같구요 마일리는 살도 대단하게 뺐죠 살이 꽤나 쪘나 싶었는데 엄청나게 살을 빼서 지금은 진짜 말랐거든요 부럽네요 그리고 최근에는 무대에서 옷을 정말 이상한걸 입고나옵니다

얼마 전에는 아놀드 슈왈츠제네거의 훈남 아들과 만나게 되었다는 것 같아요 그 아들도 수염 참 안어울리더라구요 면도만 하면 되는데 왜그러나몰라요 키도 크고 멋있던데

한나몬타나 영화 속에서 마일리가 부른 노래들이 좋지만 그리고 운동 열심히 해서 탄탄해보이는 몸은 부럽지만 개인적으로 지금 모습은 이상하다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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